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아무도 못말리는 완벽주의자였다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20 조회수726 추천수4 반대(0) 신고
    위의 이미지를 하나씩 클릭하면 아름다운 그림이 나옵니다 나는 아무도 못말리는 완벽주의자였다 홍 선애 나는 내 안을 들여다 보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눈을 먼저 의식했다. 나는 충고를 받기 싫어서 일 마무리를 깨끗하게 해냈다. 사람들의 입에서 감탄과 칭찬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리고 경우도 밝아야 한다고 생각한 나는 따지기 좋아하는 반면 나와 상관이 없는 일에는 무관심했다. 스스로 번지르르한 올가미룰 만들어 자신을 옳아메어 가면서
    답답한 것은
    이해가 안되는 타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해 보다는 오해가 쌓여가면서 피곤한 사람들과는 가까이하지 않았다 남들에게는 내가 얼마나 피곤한 사람인지 모르면서

    내가 장점이라고 자만했던 이 모든 것들이 주님을 만나면서 부족하기 이를데없는 부끄러운 단점이라는 것을 깨달아가고있다. 자신의 어두움을 바로 볼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축복이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싶다 주님의 빛으로 어리석은 어두움이 환하게 드러날 때 나는 참으로 완전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 줄 알아 갈테니까
    죽도록 고독의 길을 택하시어
    오로지 아버지의 뜻만을 이루시던 의지
    똑똑한 이들에게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감추시고
    어리석은 이들을 택하신
    완전한 사랑!, 용서!. 참 빛이신 나의 주님!
    그지없이 부족한 영혼 자애로운 사랑에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이사 9,1
    어둠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볼 것입니다.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
    요한 1,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왔다.
    요한. 7,12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1테살 5,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들지 말고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도록 합시다.
    필리 2,14 -15
    무슨 일이든
    투덜거리거나 따지지 말고 하십시오.
    그리하여
    비뚤어지고 뒤틀린 이 세대에서
    허물없는 사람, 순결한 사람,
    하느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이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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