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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모님의 동의와 강생의 신비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21 조회수682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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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동의와 강생의 신비


예수님의 지상 여정은 예수님과 우리들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께서 "지금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신 순간부터 시작되었다.

지금도 미사때 사제의 손으로 기적 중의 기적이 거듭되고 하느님의 '말씀'인 예수님의 '강생'이 이루어진다.

성체 축성의 순간에 사제의 손을 통하여 성삼위께서 동시적으로 개입하신다.
예수님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께서는 "지금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심으로써 성삼위께서 동시적으로 개입하시도록 하셨다. :

- 성부 하느님의 개입 : 예수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안에 '말씀'인 예수님의 인간적인 영혼을 창조하심
- '말씀'인 성자의 개입 : 성부께서 창조하신 영혼에 예수님을 결합시킴
- 성령의 개입 : 마리아께서 지극히 깨끗하신 태중에 동정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시는 동인(動因)이 되심

그 순간부터 예수님은 참 하느님이며 참 사람이 되신다.

성체 축성의 순간에 미사를 집전하는 사제의 손에 의해 이 '강생의 신비'가 실제로 재현되는 것이다. 즉 미사성제가 십자가의 희생 제사와 동일한 것이다.

우리들은 걱정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각자에게 맡겨주신 달란트를 이용하여 하느님의 말씀의 씨앗과 하느님을 사랑하는 씨앗을 세상에 뿌리고 우리들의 고통을 하느님께 봉헌하도록 하자. 그러면 적어도 그 일부만은 비옥한 땅에 떨어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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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님은 죄인들의 회개와 고통받는 사람들과 사제와 수도자를 위해 미사와 기도때 기억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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