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22 조회수59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2006년 8월 22일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1900년경부터 마리아께 여왕의 영예가 주어져야 한다는 요청이
로마에 쇄도하였습니다.
1925년 그리스도 왕 대축일이 제정된 다음 이러한 요청은 더욱 증가하였습니다.
비오 12세 교황은 회칙 [하늘의 여왕께](Ad Coeli Reginam) 통하여
마리아께서 여왕이심을 선언하고 5월 31일에 그 축일을 지내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로마 전례력의 개정에 따라 성모 승천 대축일 뒤로 축일을 옮겼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임금이신 만큼,
마리아께서는 그리스도의 어머니시며 또한 여왕이십니다.
하늘의 임금님이신 하느님께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중재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축일은 성모 승천의 충만한 영광을 거듭 확인하고 강조하는 날입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사람들은 백 배로 보상받을 것이며
영원한 생명도 얻게 되리라고 선언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2코린 8, 9 >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유하시면서도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너희가 그 가난으로 부유해졌도다.
◎ 알렐루야.

복 음 <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 23 - 30
그때에 2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24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25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27 그때에 베드로가 그 말씀을 받아 예수님께 물었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겠습니까?"
2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자기 옥좌에 앉게 되는 새 세상이 오면,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옥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29 그리고 내 이름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아버지나 어머니,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모두
백배로 받을 것이고 영원한 생명도 받을 것이다.
30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1

물매화 !

똬리 받쳐
물동이 이고
바쁘실 때

앞치마 자락
잡고 따르는
소녀의 걸음에

출렁거리다
넘치는 물줄기

멈추어 서서
훔쳐 내시던

어머니
어머니

오늘은
이 꽃반지
받으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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