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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먼동 트기 전은....
작성자양춘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24 조회수810 추천수3 반대(0) 신고
작성자   양춘식  작성일  2006-08-24  




[ 먼동 트기전은 ] 
                


 먼동 트기 전은 
하늘도 
길도 멀었다.

 손에 닿을 듯  닿을 듯 
머언 하늘.



열뿜는 햇살에 숨이 막혀도
푸르른 하늘 마시며 
나의 길 가리라. 

오늘도  
이슬 밟고 길 떠나
별빛 흐를 때까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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