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언제나 외로움 속의 한 순례자

찬란한 꿈마저 말없이 사라지고,언젠가 떠나리라.

인생은 나뭇잎,바람이 부는대로 가네.... 
잔잔한 바람아~! 살며시 불어다오, 언젠가 떠나리라...

인생은 들의 꽃 [노류장화],피었다 사라져 가는 것. 
다시는 되돌아 오지 않는 세상을 언젠가 떠나리라.

인생은 언제나 주님을 그리는가 보다. 
영원한 고향을 찾고 있는 사람들 언젠가 다시 만나리라. 
어차피 인생은 나그네 의 길 인것을 
그렇게 강물이 흘러가듯이 
소리 없이 흘러서 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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