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25 조회수76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2006년 8월 25일

☆ 성 루도비코,
    또는 성 요셉 데 갈라산즈 사제 기념

루도비코 성인은 1215년 루이 8세 임금의 아들로 태어나
1234년 프랑스의 왕위에 올랐습니다.
성인은 성 프란치스코 3회에 입회하여 기도 생활을 하며
가난한 이들을 도와주는 가운데 임금으로서
백성들의 평화와 물질적 진보만이 아니라
영적 진보에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루도비코 성인은 그리스도의 무덤을 신자들이
쉽게 참배할 수 있도록 성지 회복을 위한
십자군 원정에 나서기도 하였습니다.
성인은 1270년 가르타고 근처에서 선종하였습니다.

요셉 데 갈라산즈 성인은 1557년 스페인 아라곤 지방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중병에서 완쾌된 성인은 사제의 길을 걷고자 노력하여
1583년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성인은 특히 가난한 어린이들을 교육시키는 데 헌신하였고,
청소년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수도회를 설립하였습니다.
1648년 로마에서 선종한 그를
1767년 클레멘스 13세 교황이 시성하였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냐고 묻는
율법 교사의 질문에 답변하십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복음 환호송 < 시편 25 (24), 4ㄴ. 5ㄱ 참조 >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주님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진리 위를 걷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 음 <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 34 - 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4

연어 !

떠나갔던
고향으로

돌아가는
계절  

구만리
여행길은

십자가의 길
부활 신비

들었던가
알았던가

새 생명을
위한

물보라 빛
순명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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