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 대한 관상 - 관상하는 방법들 ( 2 )

어떤 사람들에게

친근한 관상의 한 방법은

"마음 중심에서 바치는 기도" 다.

이 기도는 새로운 기도 방법과는 다르다

그것은 '알려지지 않은 구름'이라는

14세기 고전에서 분명히 논의 되엇으나

의심할 바 없이

그 시대보다 더 거슬러 올라간다.

그것은

동방 그리스도교와 헤시카즘과 유사하다.

근본적으로 그 기도는

 예를 들자면,

"예수님"이라는 한 단어를 취하여

 매우 천천히

내 마음속으로 그것을 반복하고

그분께 집중하는 방법으로

그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이 경우에 나의 기도의 중심은

예수님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다.

나는

나 자신을 그분께 집중시키는 방법으로써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사용한다.

그것은 매우 단순하다.

모든 책들이

이 점에 관해 쓰여 왔으나 사실상 그것은 단순하다.

내가 하는 모든 것은

나의 마음속으로

매우 천천히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그것을 말한다기보다

나의 마음으로

조용히 그것을 말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로버트 패리시 .로버트 윅스 지음

     - 행복 하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