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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는 아무도 혼자가 아닙니다*교황요한바오로2세
작성자임숙향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29 조회수651 추천수2 반대(0) 신고
    
    우리는 아무도 혼자가 아닙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언제나 서로 남에게 선을 행하도록 힘쓰십시오 !
    (데살로니까 1서 5, 16)
    
    이도 저도 아닌 미지근함에 
    만족하지 마십시오.
    
    결연한 태도와 확신을 지닌 사람이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대가 어떤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 때,
    아주 조금만 친절해선 안된 다는 것입니다.
    완벽하게 친절해야만 합니다.
    
    그대가 어떤 사람을 용서할 때에도
    부분적으로가 아니라,
    온전히 용서를 해야만 합니다.
    
    *남의 이익을 도모해야 합니다. (고린 10, 24)
    
    인간은 뿌리 깊이 자기 자신만을 위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따르기를 결심한 사람들은
    이기심의 껍질을 벗어버리고
    자신이 좋을 대로만 일을 처리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유익만을 따르는 삶의 끝은
    허망하고 그릇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욕망만을 쫓는 삶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갈라디아 5, 1)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요한 8, 32)
    진리가 어떻게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가?
    거짓말을 하면
    그 거짓은 우리를 구속해서
    우리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러나
    진리는 그 반대입니다.
    진리는 우리에게 
    내적인 평화를 주기 때문에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거짓에 묶여 있는 두려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흐르는 노래:요한바오로2세 교황 
    Pater Noster (주님의 기도)마태오 복음 6장 9-13  
    
    Pater noster qui es in coelis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Santificetur nomen tuum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Adveniat rengum tuum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시며  
    Fiat voluntas tua  
    아버지의(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Sicut in coelo et in terra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Panem nostrum quotidianum da nobis hodie  
    날마다 우리들의 양식(빵)을 우리에게 주시고  
    et dimitte nobis debita nostra 
    저희의 죄들을 저희에게 용서하십시오 
    sicut et nos dimittimus debitoribus nostris 
    저희가 저희에게 죄지은 이들에게 그 죄를 용서하듯이  
    et ne nos inducas in tentationem  
    그리고 저희를 유혹에 이끌지 마시고  
    sed libera nos a malo  Amen 
    다만 악에서 구원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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