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자 요한과 성모님. (하느님 원하시는 일이 어디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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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06-08-29 | 조회수632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래아를 떠나 요르단 강으로 요한을 찾아오셨답니다
- 왜 세례를 받으시려고 그토록 찾아 오셨을까 - ..................................................................................
예수님께서 오시자 요한은 말했습니다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어떻게 선생님께서 제게 오십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하여라.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무엇이었을까 - ....................................................................................
요한은 예수님께서 하자 하시는 대로 하였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시자
홀연히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당신 위에 내려오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때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었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하느님께서는 무척 기뻐하시며 요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어느날 예수님께서는 말씀 하셨습니다
"너희는 무엇을 보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아니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사실은 예언자 보다 더 훌륭한 사람을 보았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일찍이 여자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 중에 세례자 요한 보다 더 큰 인물은 없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이라도 그 사람보다는 크다"
"세례자 요한 때부터 하늘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그런데
"모든 예언서와 율법이 예언하는 일은 요한에게서 끝난다"
-이로써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 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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