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Fr.조명연 마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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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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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9-03 | 조회수949 | 추천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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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3일 연중 제22주일 나해
You disregard God’s commandment but cling to human tradition.”
제1독서 신명기 4,1-2.6-8
제2독서 야고보서 1,17-18.21ㄴ-22.27
복음 마르코 7,1-8.14-15.21-23
어떤 집안에서 막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전통적인 의식을 행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의식이었지요. 그런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의식을 진행하고 있을 때, 그 집에서 기르던 개가 기도하는 방으로 어슬렁거리며 들어오는 것입니다. 아들은 이 의식을 망칠까봐 개를 베란다로 끌고 가서 베란다 기둥에 묶어 두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한 소녀가 연을 날리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진지하고 아름다워 사람들이 소녀 곁으로 달려갔다. 소녀를 본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소녀는 앞을 못 보는 소경이었던 것이다.
Hear me, all of you, and understand.
Eros Eros - Anna V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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