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벽을 여는 아침묵상] 글 보다 말이 어렵다.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04 조회수696 추천수4 반대(0) 신고


 
    ◑ 글 보다 말이 어렵다. 글을 쓸 때는 그것이 오래 남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지만 말은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심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깊이 생각해 보면 말도 그림으로 남습니다. 칭찬의 말을 하면 말하는 사람의 겸손하고 자상한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반대로 누군가에 험담을 하면 그 말하는 사람의 모습이 흉하게 그려집니다. 그리고 그 그림은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우리는 말을 주고받을 때 말하는 사람의 영상이 서로의 가슴에 깊이 남는다는 사실을 깊이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쁜 말을 하면 나쁜 그림이 그려져 그 사람의 얼굴을 떠 올릴 때마다 마음이 괴로워지고 좋은 말을 하면 좋은 그림이 그려져 그 사람을 생각 할 때마다 즐거워집니다. 【 정용철님의 '희망편지' 중에서 】 ◑ 부부사랑 결혼 전과 신혼초에 보였던 관심과 사랑이 변하지 않도록 노력하라. 결혼 기념일과 아내의 생일을 잊지 말라. ◑ 공부를 못하는 아들과 아빠 선생님이 말했다. "'타협' 이란 말이 무슨 뜻이지?" 학생이 대답했다. "두 사람이 서로 전혀 원하지도 않았던 것을 갖게 되는 거래를 뜻하죠." 공부를 못하는 아들을 보고 아버지가 말했다. "야 이놈아! 링컨은 너 나이 때 독학으로 공부해서 대통령이 되었어!"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링컨은 아버지 나이 때 대통령이 됐어요!" 진정한 변화는 지금 당장 내가 바뀌는 것이다. 성공이란 열정이 식지 않으면서 실패에서 실패로 옮아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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