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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께 대한 관상 - 관상하는 방법들 ( 5 )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06 조회수744 추천수3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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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 대한 관상 - 관상하는 방법들 ( 5 )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 않는

    ( 어떤 이들에게는 저항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

     관상의 또 다른 방법은 방언으로 하는 기도다.

     

    방언으로 하는 기도는

    오순절 성령 운동 중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는 것은

    이러한 형태의 기도가

     결코 이러한 운동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 심지어 자신을

    "카리스마를 지닌 사람 "

    혹은 "영능자" 로 간주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예수님께 관상하는 방법으로 방언으로 기도를 할 수 있다.

     

    방언으로 기도하고 노래를 부르는 것은

    각 개인이

    개인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기도다.

     

    성 바오로는

    고린토 전서 13장에서 다음과같이 말한다.

     

    "내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 하느님께 말하는 것입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은

    분명히 공동체에 도움을 주어야 하지만

     정말로 개인 적인 기도다.

     

    (사실상 당신은 방언 기도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성령운동에 가 본 적이 없고

    그런 데에 기울어진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면

    아마도 놀랄 것이다.)

     

    내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

    나는 내가 말하고 노래부르는 것을 이해하는가.?

     

    아니다.

    방언으로 기도할 때

    나는 아마도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언어로 말하지 않는다.

     

    음절들에는 어떠한 개념적 내용도 없고 의미도 없다.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내가 방언기도할 때 나는 사랑을 가지고

    예수님을

    단순히 바라보고 아직까지 말할 줄 모르는

    아이처럼 주님께 서투르게 지껄인다.

     

    방언 기도는

    말하자면 영어나 이탈리아어 등과같이

    현재 사용되는 언어가 아니다.

     

    그것은

    춤과 그림을 통해서 말하려고 하는 언어와 같은 말이다.

     

    방언기도는 "소리를 내서 하는 관상 기도" 다

    조용히 그리고 사랑을 가지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관상 기도가 있는 것처럼

    또한 소리를 내어 관상하는 형태의 기도도 있다.

     

    로사리오 기도는

    소리를 내서 하는 관상 기도의 한 형태다.

     

    방언으로 말하는 것은 또 다른 형태의 기도다.

    방언으로 하는 기도는 시끄러운 관상 기도다.

     

    마음 중심에서 바치는 기도

    혹은 로사리오 기도처럼

    방언기도는 나 자신을 일정한 궤도에 올려놓는 방법이다.

     

    그것은

    분심을 피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나는 단지

    주님께 지껄이고 사랑으로써 그분을 바라본다.

    그렇게 하는 것이 내가 방언 기도할 때 할 수 있는 것이다.

     

    방언의 은사를 원하지만 그것을 얻지 못한다면

    나는 어떻게 그것을 얻을 수 있는가.?

     

    일반적으로 세 가지 형태의 사람들이 있다.

     

    첫번째는

    방언 기도를 하고 그것을 기도하는 데 사용하는 사람들,

     

    두번째는

    모든 생각 때문에 방언 기도에서 제외된 사람들,

     

    세번째로는

    방언 기도는 하지 못하지만

    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만약

    내가 세번째 범주에 속한 사람이라면

    나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첫째는

    개인적으로 어딘가로 가서 (나 홀로 있는 곳에서 )

    무릎을 끓고 주님께 방언의 은사를 간구한다.

     

    이렇게 한 후에 나는 믿음을 실천하고,

    사랑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입을 열어

    아직 말 못하는 아기처럼 재잘거리거나

    노래부르기 시작한다.

     

    나는 방언으로 노래부르거나 말을 하면서,

    사랑으로 주님을 바라보면서

    그리고

    그분께 노래하거나 말하면서,

     

    그분께 재잘거리면서  

    그것이 흘러 가도록 내버려 둔다.

     

    시작할 때

    나의 자존심 때문에 나는 어리석게 느껴질 것이다 .

    그러나 그것은 곧 없어질 것이다.

     

    로버트 패리시 .로버트 윅스 지음

     

     

         - 행복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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