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07 조회수602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2006년 9월 7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겐네사렛 호수에서
고기를 잡고 있던 시몬과 그의 동료들이었던
야고보와 요한을 제자로 부르십니다.

복음 환호송 < 마태 4, 19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 알렐루야.

복 음 <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 1 - 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7

한련초 꽃 !

쌀랑하것다고
입히고
둘러 주시고

너른 들녘에
내 보내
주셨으면서

마음 놓지
못하고

햇볕 쨍쨍
내리 쬐시니

밭둑길 가다
방죽길 가다

하양 웃음
머금은 채

올려다보고
말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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