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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앞으로도 아버지를 알게 하겠습니다 (예수님 제자)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07 조회수739 추천수3 반대(0) 신고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나는 '아버지'께로부터 나와서

 세상에 왔다가 이제 세상을 떠나

 다시 '아버지'께 돌아간다"

 

"나는 이 사람들에게

 아버지를 알게 하였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곧 참되시고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를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 '아버지'를 알려 주시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 한 분 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만 앞으로도 '아버지'를 알려 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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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에게 물었다.

 

"하느님이 너희더러

 이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는 하나도 따먹지 말라고

 하셨다는데 그것이 정말이냐?"

 

--- 뱀이 말하기를 "하느님이 ...라고 하셨다는데"

      이는 마치 계시를 받은듯 예언자처럼 하와를 유혹하는 대목입니다.

 

뱀이 여자를 꾀었다.

 

"절대로 죽지 않는다.

 그 나무 열매를 따먹기만 하면

 너희의 눈이 밝아져서

 하느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될 줄을

 하느님이 아시고 그렇게 말하신 것이다."

 

--- 하와가 하느님의 말씀(진리)을 바르게 일러 주면서 반박하자

      하느님 말씀(진리)에 반대되는 거짓말(그릇된 교설)로 하와를 설득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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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아버지 품 안에 계신 외아드님으로서

 하느님과 똑같으신 그분이

 하느님을 알려 주셨다"

 

"내가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것만 말하고 있다"

 

"나는 내 마음대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어떻게 말하라고

 친히 명령하신 대로 말하였다"

 

"나는 그 명령이

 영원한 생명을 준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나는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나에게 일러 주신대로

 말하는 것뿐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내가 너희에게 들려 주는 것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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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덴에서 하와를 유혹했던

     오래된 뱀이 지금 다시 물을 것이다.

 

'하느님이 너희더러

 그리스도 예수의 말이

 아버지의 말이라고 하더냐

 다른이의 말도

 하느님의 말이다고 하지 않았느냐'

 

--- 그 늙은 뱀이

      지금 다시 설득할 것이다.

 

'죽지 않는다.

 다른이의 말도 받아 들이면

 너희의 눈이 밝아져서

 생명을 얻게 된다는 것을 아시고

 다른이도 하느님의 말을

 전하여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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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예수님의 말씀은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거짓 계시에 따라

 그 말씀(진리)를 달리 바꾸는 사람은

 하느님을 지배하려는 사람입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정화하고

 오직 그리스도 주님의 말씀에 따라

 믿음과 사랑의 실천을 낚는

 말씀의 그물을

 오늘도 힘차게 던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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