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님, 우리와 함께...
작성자임숙향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08 조회수763 추천수5 반대(0) 신고
      
      아침에 눈을 뜰 때 
      성서 말씀이 떠오르는 사람들, 
      하루의 시작을 
      하느님의 눈동자 안에 사는 사람들은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Mane Nobiscum Domine
      주님, 우리와 함께 머무소서
      
      하느님은 
      기쁨으로 베푸는 자를 사랑하신다. 
      모든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지극히 아름다운 방법으로 
      하느님과 사람들에게 감사할 수 있다. 
      슬픔에 빠지지 말라.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기쁨을 잊게 하리니. 
      우리는 모두 하늘나라와 하느님을 
      열망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할 수 있다면 
      보라, 그 순간 우리는 
      이미 하늘 나라에 있는 것.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그분이 사랑하시듯 사랑하고, 
      그분이 도우시듯 도움을 베풀라. 
      그분이 주시듯 주고, 
      그분이 섬기신 것처럼 섬겨라. 
      그분이 구원하시듯 구원하라. 
      그분과 함께
      가난하고 고통받는 자 곁에 있어라. 
      경건한 마음은 사랑으로 
      불타는 가슴을 일깨우리니 
      하느님의 사랑에 
      하느님의 기쁨에 동참하라. 
      그러면 우리는 서로 사랑하리라. 
      그분이 우리들 하나 하나를 
      사랑하시듯... 
      하느님, 우리를 축복하소서.  
      
      ★참으로 겸손한 사람은
      
      높디높은 신성은 깊디깊은 겸손 외에는
      아무것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과 하느님은 하나입니다
      하느님께서 스스로를 다스리시듯이
      겸손한 사람은 하느님을 다스립니다
      천사 안에 있는 것은 모두
      겸손한 사람의 차지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느님이 하시는 일을 무엇이나 합니다
      그와 하느님은 한 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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