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09 조회수57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2006년 9월 9일

☆ 성 베드로 클라베르 사제 기념

베드로 클라베르 성인은 158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교
베르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예수회 회원들과 자주 만나면서 예수회에 입회하게 되고
1615년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성인은 사제 생활 40년 가까이 노예들에게 선교하였는데,
그러던 중 페스트에 전염되어 1654년 선종하였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안식일의 주인임을 밝히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4, 6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 음 <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 1 - 5
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2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5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9

섬잣나무 !

그다지도
마음 여려

잎사귀에
맺히는
물방울 흘려도

여름 가을
겨울 봄

바람이
흔들어 놓은
향기로움으로

은총 행복
여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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