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의 달란트.(마태 25;14~30).
작성자김석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11 조회수1,106 추천수0 반대(0) 신고

본문의 달란트의 비유는 루가복음 에도 나오는데 .다른 점은 루가복음 에서는

달란트를 모두가 똑같이 한 달란트를 받았고 .여기 마태복음 에서는 능력에 따라

다섯 달란트, 두달란트,한달란트씩 받았다는 것이다.그래서 먼저 능력에 따라

서라함은 그사람의 영혼안에 있는 하느님의 성품인 순수 양심인 그 빛의 개발

정도에 따라서와, 또는 그에게 주신 하느님의 말씀의 깨달음의 정도에 따라서라

말할수 있다,

또한 그들이 그 달란트를 활용 하였다 함은 우리들의 직무나 직분에서 어떻게

살았느냐 함을 묻는 것이라 본다.

즉 두사람은 자기에게 주신 은총의 생명의 말씀을 백퍼센트로 살았다는 것이다,

이는 그 받은 참 생명의 말씀을 하나도 소홀히 하여 잊어 버리거나 무시 하거나

하지않고 자기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힘을 다하고,목숨을 다하여 받은

은혜와 깨달은 바와 자기안의 순수한 빛을 따라 개인 성화 내지는 맞겨진 직분에

백퍼센트를 살았다는 것이며, 이는 나를 불러서 나를 따르라 하신 주님의 뜻을따라

먼저 자기안에 이루어 자기의 성화를 이루고 ,또한 그 이룬바를 그의 생활에서      그분의 뜻을 완성하여 썪지않는 열매를 맺게 하심이라 봅니다.

그러나 게으른자는 자기속의 영성도 개발 하지않고 , 또 들은 생명의 말씀도

받아 드리지 않으므로 끝내는 자기 양심의 심판 내지는 하느님의 말씀인 진리의

심판을 받게 되고 결국 어두움에 처하는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많이 받은자는 많이 주어야 하고, 많이 맡은 자는 많이 내어 놓아야 한다,

하심이 옳은 것입니다.(루가 12;48).

이는 개인적인 직무의 충실성과 맞겨진 직분의 충실성을 말함인줄 압니다.

그러니 많이 알려고 하지말고, 또 많이 맏으려 하지도 말고 ,오직 현재 나에게 주신 

  말씀을 내안에 온전히 이루고 그렇게 살며 ,또 나에게 지금 지워진 직분에

충실함이 옳은줄 압니다, 그리하여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야 겠습니다.

그러니 많이 선생 되려고 하지 말고 오직 온유와 겸손의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께 배우며 ,주님안에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을 살아 가야 겠습니다,이 순간에서 영원한 생명을 말입니다.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고 사람을 향상 시켜주는 것은 사랑 이라지요"!

"주님안에서 충성스런 종으로 칭찬받는 자가 되기 위하여 오늘도 장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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