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14 조회수63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2006년 9월 14일

☆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기원은 정확히 알 길이 없습니다.
여러 문헌에 따르면 세르지오 1세 교황 때인
7세기 말경으로 여겨집니다.
이  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지고 가신 거룩한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입니다.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바치는 사랑보다
큰 사랑이 없다." 고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이 거룩한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를 향한 그분의 크나큰 사랑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이 모세 시대의
구리 뱀처럼 높이 들어 올려져
당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리라는 것을
니코데모에게 알려 주십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 음 <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 13 - 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 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4

태양 !

십자가에
매달리신 임

영원 생명
떠오르는
태양이시여

구만리 먼
달도
별들도

그 사랑으로
빛나고

벌판에 싹틔운
목숨 들

날이면
헤어지니
그리움이고

날마다
만날 수 있는
행복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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