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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작성자김두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15 조회수569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의 묵상     9/15


고통을 겪는 아들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아들이 아프면 어머니는 더 아픈 법입니다


게다가 죄인으로 죽어가는 아들 앞에 나선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들을 믿었기 때문에

성모님께서 아랑곳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사랑하는 아들의 아픔만을 염려하셨을 뿐입니다


그 어머니께서 이제 믿는 자들의 어머니가 되시어

우리를 염려하고 하고 게십니다


그분께서 곳곳에서 발현하심은 우리를 염려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늘의 어머님께 효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어머님처럼 하느님말씀에 기꺼이 응답하는 일이 아닐까요?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가 1,38]


영성체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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