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현 교황님의 삼종기도 강론에서 (2006.9.10)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16 조회수612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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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u est le centre de notre vie
하느님은 우리 삶의 중심이십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미사 중의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각자의 삶의 중심에 하느님을 모시는 것이 평화롭고 참된 삶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됩니다. 주님의 어머니신 성모님은 귀기울임의 여인이었습니다. 하느님과 사람 모두에게 마음을 열어두셨습니다. 때문에 초대교회신자들은 자신들의 어려움과 필요를 그분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분께 도움을 청하고 하느님께 전구해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이곳 독일에 있는 그분께 봉헌된 수백 개의 성당과 성지들은 그것을 증명합니다. 수많은 순례자들이 매년 성모님의 보호와 사랑에 자신을 의탁하러 옵니다. 이곳 뮌헨의 한 중심에 마리엔사올이 서 있습니다. 정확히 390년 전 독일인은 이곳에서 천주 모친의 보호하심에 장엄하게 자신을 맡겼습니다. 바로 그 장소에서 어제 저는 다시 이방인의 보호자이신 성모님께 이 도시와 나라를 축복해 주시기를 간청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내일 순례하게 될 알로팅 성지를 특별히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기서 저는 새로운 성체조배 경당을 축성하게 될 것입니다. 성체조배실은 성모님 역할의 탁월한 상징입니다:
성모님은 자신을 중심에 놓지 않으시고 주님의 종이 되어, 우리를 하느님께로 이끄시기를 원하십니다. 성모님은 우리에게 하느님께서 삶과 현실의 중심이 되는 삶의 양식을 가르쳐주시고자 합니다.그래서 우리는 지금 삼종기도를 그분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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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님은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있는 가스발 형제님을  위해 미사와 기도때 기억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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