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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께 대한 관상 - 관상하는 방법들 (8)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18 조회수677 추천수8 반대(0) 신고
사랑의향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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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 대한 관상 - 관상하는 방법들 (8)

     

    십자가 아래

    마리아는 관상적이다.

     

    마리아는 무엇을 하고있는가?

    사랑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수난을 나누고 있다.

     

    마리아는

    예수님과 함께 고통을 겪고 있다.

     

    마리아는 어둡고

    행복감이 없는 관상의 상태에 있다.

     

    그것은

    매우 슬프고

    슬픔을 압도할 정도로 무시무시하고 상태가 매우 어둡다.

     

    그때는

    악마가 세력을 뻗치는 시간이다.

     

    그러나

    마리아는 그 어두운 상태에서 그분과 함께 있다.

     

    그래서

    마리아는 관상의 모범이자 스승이다.

     

    우리는

    마리아를 바라보고

    마리아가 한 것을 행함으로써 마리아에게서 배운다.

     

    마리아는 무엇을 하는가?

     

    마리아는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사랑으로 주님을 바라본다.

     

    루가 복음 첫 부분에 나와 있는

    성모의 송가는

    예를 들자면

    실질적인 관상 기도의 과정이다.

     

    그것은

    관상 기도의 특징을 말해 주는 관상의 가르침이다.

     

    이 기도문을

    "영적으로 해석" 함으로써

    나는 관상에 대해 실제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이 복음 구절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거나 문맥적으로 고찰하지 않고

     

    성모 송가에서 마리아가 말하는 것을

    지금

    여기의 나의 상황에 적용함으로써

     

    나는

    사랑을 통해서

    예수님을 아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성모의 송가"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 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로버트 패리시 .로버트 윅스 지음

     

     

         - 행복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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