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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20 조회수802 추천수4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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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


그리스도인들의 영성생활에 얼마나 중대한 결함이 있는지를 우리는 알아야 한다. 여러 가지 중에서 그 중 한 가지 만 말하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
"마음을 다하여 네 주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참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을 생활 전반에 걸쳐 가장 높은 곳에 모시는 사람은, 건강이나 재산이나 영예 같은 물질적 성공만을 청하는 이기적이고 교만한 내용의 기도를 하느님께 올릴 위험이 없다.
단지 그런 것들만을 청하는 사람은 하느님과 어떤 관계도 맺을 수 없다. 하느님께서는, 물질적인 것에 마음이 쏠려 있고 세속적인 재물만을 목말라하는 영혼들에게는 들어가지 않으신다. 그러한 영혼들은 어둠에 싸여 있는 것이다.

하느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영광과 사랑을 추구하면서 그분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차원에 위치한다.
하느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가장 큰 영광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먼저 하느님 나라가 사람들의 영혼 속에 오시기를 기도한다.
만일 하느님께서 당신 약속에 충실하지 않으시다면 하느님이 아닐 것이다 : "청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고....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기도해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나는 네 주 하느님이다. 너는 나 외의 다른 신을 모시지 못한다."고 한 첫 째 계명과 일치해 있지 않다는 사실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런 이의 기도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근본적인 계명, 곧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를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과 우리들에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려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기도를 가르쳤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잊어 버렸다.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느님 앞에 있는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잊고, 홀로 위대하시고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선하신 아버지 하느님께 영혼을 들어올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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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님은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있는 가스발 형제님을  위해 미사와 기도때 기억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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