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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영성체 후 묵상 (9월21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21 조회수864 추천수8 반대(0) 신고


                       
                       ♥ 영성체 후 묵상 ♥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는 스스로 하느님을 찾았다고 생각하는데, 
      
      하느님께서는 당신께서 우리를 찾았다고 하십니다. 
      
      “아담아, 너 어디 있느냐?”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임금의 부당한 행위를 고발하는 예언자가 되라고. 
      
      당신의 말씀을 전하는 사도가 되라고. 
      
      불쌍한 사람들을 돌보는 봉사자가 되라고.
      
       하느님의 부르심에는 높고 낮음도, 잘나고 못남도 없습니다. 
      
      우리의 재능과 잘남을 보고 선택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께서 선택한 사람에게 권능과 힘을 주십니다.
      
       사도들이 그랬고, 예언자들이 그랬습니다. 오늘날 사제로 불린 사람,
      
       수도자로 불린 사람, 그리스도인으로 불린 사람 모두 예외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오늘도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제 우리의 응답만이 남아 있습니다.
      
       세관의 마태오처럼 우리의 결단만 남아 있습니다. 
      
      
       
      +◆♤

      "♡무한히 자비하신 하느님, 세리 마태오를 사도로 뽑으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과 전구로 힘을 얻어, 언제나 주님을 따르며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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