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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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21 조회수529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2006년 9월 21일

☆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마태오 사도는 세관에서 일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사도가 되었습니다.
히브리 말로 복음을 쓴 마태오 복음사가는,  전승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등 다른 나라에서 40여 년간 복음을 선포하다가
고문과 형벌을 받고 선종하였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세관에 앉아 있는 마태오를 부르십니다.
그는 지체 없이 주님을 따라나섭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대열이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 음 <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 9 - 13
그때에 9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11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2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1

서어나무 !

보이지 않는
흙 속에서

포근하게
안겨 있는

정겨움
길어 올리는
두레박질

기쁨 가득한
감사의 마음

오늘도
자라나요

행복이
자라 올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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