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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23 조회수560 추천수5 반대(0) 신고

    9월 23일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루카 8,4-15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강의가 끝난 후

    나눔을 하는 조에 들어가보면

    당혹스러울 때가있다.

     

    말하는 사람은 한사람이었건만

    듣는 사람들은 제각기

    자기 처지에서 듣는 것이 아닌가?.

     

    전달하려고 하는 의사와는 상관없이

    엉뚱하게 받아들여

    오해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오히려 강의를 한 사람보다

    더 깊이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

     

    성경의 말씀도 마찬가지로

    읽는 사람마다

    제각기 자기의 입장에서

    마음의 밭에 받아 들이기에 

     

    주님을 따라가는 모습도

    제각기 다르다는 생각이든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마태9,37)고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왜 일꾼이 없겠는가?

    숫자는 차고 넘친다. 

    씨를 뿌리기위한 좋은 땅이 필요하듯이

    사랑과 인내로  좋은 마음의 밭을 준비하고싶다.

     

    성서와 함께/ 하루 한말씀에 올린 글/홍 선애

     

     

    http://cafe.daum.net/ldshsa 행복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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