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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 성모영성 종합병원 (무료검진^^*)
작성자이현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23 조회수318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모영성 종합병원 (무료검진 *^^*)

 

 

  십자가를 안테나로!

  성모님의 7가지 말씀에 비추어 우리의 삶을 검진해보고 또 치유받읍시다.

  X -ray, CT, MRI에 위의 영상이 나오로록 말입니다.^^* 가브리엘통신


1) 정결과- 이 몸은 처녀입니다

   요즘 소설, 드라마,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스와핑’, ‘버터플라이 클럽’, ‘맞바람은 죄가 아니다’ 등은 탈선을 미화하고 또 조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황금만능주의, 또 물신주의, 몸짱주의 등으로 우리 역시 영적 바람을 피우고 있지는 않는지요?


2) 봉사과- 주님의 종이오니...

   종은 노예가 아니라 도우미, 비서실장, 전권대사(그리스도의 사절로서...)의 고귀한 신분입니다. ‘한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이란 말처럼 ‘교회의 어머니’로서 천상에서도 지상교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계시는 성모님처럼 우리도 사회, 교회나 가정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지요?.


3) 순명과- 주님의 뜻대로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는데 나는 나를 버리지 못하고 또 하느님과 가족들의 뜻보다는 오히려 내뜻을 이웃들에게 강요하고 살지는 않았는지요?


4) 믿음과 -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요즘 사회는 모든 것을 돈으로 환산하고 또 그 액수로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자가 되었으니 복된 것이 아니라 믿으셨으니 복되십니다’라고 엘리사벳이 성모님의 믿음을 찬미한 것처럼 우리도 하느님께 깊은 믿음을 가지고 살며 또 교회 지도자나 영적지도자들을 깊이 신뢰하고 또 순명하고 살아왔는지요?


5) 찬양과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성모님은 도저히 노래할 처지가 아닌 절박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하느님을 찬미하셨습니다. 악기도 문지르고 두드려야 소리가 나듯이 나도 나의 역경과 고통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찬미를 드리며 살고 있는지요?


6) 권위과- 애야 왜 우리 애를 태우느냐?

   성모님은 예수님의 이른바 무단가출(?)에 화를 내시기보다는 오히려 온화한 권위를 행사하셨습니다. 우리는 자녀들이나 손아래 사람들에게 ‘사랑의 매’나 ‘훈육’을 빙자하여 언행으로 폭력을 행사한 적은 없는지요?


7) 사랑과- 포도주가 떨어졌구나.

  우리는 통장의 잔액 현황에는 밝으면서도 가족들간의 신뢰나 사랑의 잔액에는 무감각하고 어두운 경향이 있습니다. 성모님은 비록 가나 혼인잔치에 손님으로 가셨지만 그 집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배려를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가족이나 이웃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요?


  이상의 7가지 성모영성 진료과를 방문(묵상)하시고 암(?)을 조기 발견하신 분들은 공염불이 아닌 관상적인 묵주기도와 애덕 실천으로 치유를 받으시면 됩니다. ^^*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 ; http://hompy.dreamwiz.com/hl1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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