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24 조회수69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일
2006년 9월 24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두 번째로 당신의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십니다.
그리고 누가 더 높은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논쟁한 제자들을 타이르시며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는 진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복음 환호송 < 2 테살 2, 14 참조 >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도다.
◎ 알렐루야.

복 음 <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 30 - 37
그때에 30 예수님과 제자들이 갈릴래아를 가로질러 갔는데,
예수님께서는 누구에게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31 그분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33그들은 카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집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  
34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35 예수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36 그러고 나서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에 세우신 다음,
그를 껴안으시며 그들에게 이르셨다.
37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4

목서 꽃 !

금 빛
주황빛
은백빛 꽃

그 향기로
온 누리
품어 주시면

갖갖 나무
열매들

볼 부풀어
오르고

잎사귀들

무지개
올올 을

수바늘에
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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