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체 후 묵상 진실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거짓말은 탄로가 나고 맙니다. 우리 삶에서 자주 겪는 일입니다. 더욱이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보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거짓을 말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밤에도 대낮처럼 살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자유로운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는 하느님께서 비추시는 빛 속에서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저희를 주님의 뜻대로 이끄시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선행에 힘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