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의 실천' - [오늘 하루도 ~ 홍성만 신부님]
작성자정복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25 조회수1,124 추천수2 반대(0) 신고

  9월 26일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루카 8,16-18

 

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 * * * ~~~~~~~~~~~~

 

                                          말씀을 실천함으로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됩시다

 

오늘 예수님께서 등불의 비유를 들려주시는 첫 부분입니다.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 등불은 어둠을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누구나 어두움을 밝혀야 한다는 의미에서 볼 때 우리 모두는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 이는 자유가 아니라, 주님의 명령이자 나의 의무입니다.

 

- 말씀을 실천하는 만큼, 나는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실천함으로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하루를 힘차게 지냅시다.

 


                 

-홍성만 신부-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