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씀의 실천' - [오늘 하루도 ~ 홍성만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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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복순 | 작성일2006-09-25 | 조회수1,16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9월 26일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루카 8,16-18
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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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실천함으로
오늘 예수님께서 등불의 비유를 들려주시는 첫 부분입니다.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 등불은 어둠을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누구나 어두움을 밝혀야 한다는 의미에서 볼 때 우리 모두는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 이는 자유가 아니라, 주님의 명령이자 나의 의무입니다.
- 말씀을 실천하는 만큼, 나는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실천함으로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하루를 힘차게 지냅시다.
-홍성만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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