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체 후 묵상 ♥
성인 전기를 읽으며 성인이 되기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차츰 자라면서 몹시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부터는
그 꿈을 포기하기가 십상입니다. 성인이란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꼭 시성되지 않더라도, 작든 크든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
성인이 되는 일이 더 이상 그렇게 힘든 일만이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 함께 그 길을 걷지 않겠습니까?
일상의 삶에서 한 가지씩만이라도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것을 찾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