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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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27 조회수532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2006년 9월 27일

☆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빈첸시오 드 폴 성인은 1576년 프랑스 아키타니아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가축을 치며 집안을 도왔습니다.
12세가 되어 프란치스코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고
수도원의 도움으로 공부를 계속하여 1600년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해적선의 습격으로 노예로 팔려 가서 노예살이를 하였으나,
성인에게 감명을 받은 주인이 풀어 주었습니다.
성인은 언제나 노동자들을 도와주려는 열망에 싸여 있었고,
마침내 이를 위해 특별한 단체를 조직할 필요를 느끼고
빈첸시오회를 결성하였습니다.
본당 주임을 포기하고 프랑스 전역을 순회하며 묵상회를 열고
자선사업에 힘을 기울인 그는 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실행하고자
'사랑의 자매회' 를 세웠습니다.
1660년 선종한 빈첸시오 드 폴 신부를
클레멘스 12세 교황이 성인의 반열에 올렸스며,
1885년 레오 13세 교황은 모든 자선 단체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시며,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라고 파견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마르 1, 15 >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 음 <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 1 - 6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
모든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2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3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4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5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
6 제자들은 떠나가서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7

굴참나무 !

더 나아갈 수
없는 곳

바닷가에
서서

가을이 오면
잎사귀를

무슨 사연
엽서로

파도 너울에
띄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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