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벽묵상] '좁은 문'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28 조회수595 추천수7 반대(0) 신고
'좁은 문'

그리스도인들은 당장 눈앞에 있는
넓고 보기 좋은 길을 택하는 자들이 아닌
인생의 경주를 마친 후 얻을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향해
좁은 길을 묵묵히 걷는 자들입니다.

내 삶의 길이
좁고 협착해 주저앉고 싶을 때
앞서 걸어가신
주님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내 죄의 무게를 지고
홀로 걸어가신 주님.
그 주님이 베풀어주신 사랑의 감격이
좁은 길 가운데 가득 흘러넘칩니다.



- 신앙의 생활방 中에서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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