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30 조회수575 추천수6 반대(0) 신고

      30일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 루카 9,43ㄴ-45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하늘나라의 신비는 감추어져있다.

      나는 신앙을

      사십대 중반에야 받아들였다.

       

      감추어져 있다는 자체도 몰랐기에

      알아 보려고 하지도않았고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마음이 허약한 사람들이라고 단정을 지었다.

       

      감추어 두신 분은 주님이시다.

      어느 날

      감추인 보화를 드러내 보여 주시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도

      신앙을 부정하고 있었을 것이다.

       

      깨달음이 은혜이고

      은총이라는 말을 실감한다.

       

      그분의 때에

      그분의 방법으로

      알맞은 은혜를 각자에게 베푸신다는 말씀.

       

      그분이

      드러내 보이지 않으시면

      이해의 차원에서 머물러

      초자연적인 은혜를 어찌 알 수 있겠는가? 

       

      신앙으로 불리움받은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하늘나라의

      신비안으로 초대되어

      영원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선물로 받은 사람들이다.

       

      성서와 함께/하루 한 말씀에 올린글/홍 선애

       

       

       

       

       

      http://cafe.daum.net/ldshsa행복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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