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작은 기도 ~
나의기도 소리는 너무나 작아
미물이내는 신음 소리보다도 작아
저 높은 곳에 닿을 수 있을까-
그러나 기도하는 손 따뜻이 잡으시며
장미향기로 다가서시는
성모님이시여-!
예수 수난의 그 핏빛 고통 참으시고
오직 믿음 하나로 이겨내셨듯이
말없이 세상의 날카로움 쓸어내리시는
포근한 눈길
그 크신 모성의 사랑 앞에서
떨리는 이 목숨 새롭게 하시는 이여
은혜로운 성모님 옷자락
살며시 조용히 만져 봅니다.
◆♣ 성모님의 따뜻한 손길은 우리의 고집 을 녹여 줍니다.
굳은 마음, 남을 질투하는 마음, 용서 해주기 어려운 마음
앙심을 품고 있는 마음,유혹으로 빠짛 수 있는마음 을 모두 없애 주십니다.
우리도 성모님께 보답의 선물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매일 미사 참례, 기도생활을 성실히 하는 것도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부디 우리 목숨을 새롭게 하시는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HelloTweety Hello Twe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