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02 조회수663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월요일
2006년 10월 2일

☆ 수호천사 기념일

천사들의 본질적 소명인 하느님 찬양은
9월 29일 대천사 축일을 통하여 드러납니다.
천사들의 둘째 기능으로서, 사람의 친구이고 보호자이며
변호인으로 활동하는 천사를 찬양하는 일은,
수호천사 기념일을 통하여 경축합니다.
교회는 각 개인도 사는 동안 늘 수호천사의
보호를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예수님께서는 수호천사들의 존재를 암시하신 적이 있습니다.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마태 18, 10 )
수호천사는 자신이 맡은 사람들을 악마에게서 보호하고
죄지을 기회에서 안전하게 지켜 주기도 합니다.
또한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게 도와주고,
덕행을 더욱 잘 실천하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며,
좋은 생각과 거룩한 염원을 갖게 해 줍니다.
특히 죽음의 순간에 우리와 함께합니다.
"언제나 저를 지켜 주시는 수호천사님,
인자하신 주님께서 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
오늘 저를 비추시고 인도하시며 다스리소서. 아멘."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업신여기지 말라고 당부하십니다.
그들에게 하느님께서 보내신 수호천사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알려 주십니다.

복음 환호송 < 시편 103(102), 21 >
◎ 알렐루야.
○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모든 군대들아,
    그분 뜻을 실천하는 신하들아,
◎ 알렐루야.

복 음 <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 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2

수호천사님 !

날 저물면
하나


별 초롱
켜서 들고

피조물들
비추게
하시니

바람 불면
심지
돋우어

가물가물
비추어
주시니

찬란한
아침  
떠오를 때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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