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어린아이
작성자임숙향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02 조회수683 추천수7 반대(0) 신고
      어린이의 길, 의탁 영적어린이 이모든 것은 결코 유치한 것이 아니라, 강력하고 단단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입니다. 영적 어린이 라는 것은 마음이 어리석거나 유약하게 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분별력있고 굳건한 마음으로 걸어야 하는 길입니다. 쉽고도 어렵기 때문에 영혼은 하느님의 손을 잡고 시작해야 하고 항상 하느님의 손에 이끌려 걸어야합니다. 어린이가 되십시오.지금보다 더욱 더 어린이가 되십시오 그러나 철없는 나이 에 머무르지는 마십시오 하느님앞의 어린이.. 그렇게 되기 위해선, 다른 모든것에 있어서는 아주 성숙한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 앞의 어린아이인 그대에게는 근심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어린이 들은 불쾌한 일은 금새 잊어버리고 평상시의 놀이로 되돌아 갑니다 하느님 아버지께 의탁함으로써, 그대는 하느님 아버지 안에서 평안함을 누릴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도는 아무리 메마른 기도라 해도 언제나 모든 슬픔을 끝내 버리는 달콤한 것입니다. 쓴 물약을 마신 후에 설탕을 찾는 아이와 같은 열정으로 그사람은 기도하러 갑니다. 그대가 일에 지쳐,또는 메마름으로 기도 할 수 없다 느낄 때... 그러나 그대는 항상 하느님의 현존안에 있습니다. 만일 그분께 말씀드릴 수 없다면 작은 아이처럼 그분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그분은 당신을 향해 미소 지으실 것입니다. 이 세상 한복판에서 천사처럼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 늘 고맙고 은혜로운 은인들도
      함께 떠오르는 날입니다. 보이는.. 보이지 않는 기도와 선행으로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 주시는 수호천사님들
      거룩하신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보내주신
      수호천사님들
      감사합니다. 영명축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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