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즐거운 불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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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두영 | 작성일2006-10-03 | 조회수53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즐거운 불편 한가위에는 소박한 밥상을! 풍요로운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한가위 명절은 살림살이를 담당하는 어머니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많은 식구의 음식과 제사음식 준비로 명절증후군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가위에는, 제 계절에 나고, 가까운 땅에서 자라고, 자연에 가까운 먹을거리로 최대한 간단하게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미국의 자연주의자인 ‘헨렌 니어링, 스콧 니어링’ 부부는 “소박한 밥상”이란 책에서 식사를 간단히 준비하고, 되도록 날것으로, 조리할 때 낮은 온도로 최대한 단순하게 조리하는 원칙을 이야기합니다, 올 한가위 먹을거리는 자연식위주의 조리법과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요리법, 그리고 너무 많은 양념을 넣지 않고 자연본래 맛을 최대한 살리는 요리와 제철생명농산물을 사용하는 소박한 밥상으로 차리면 조상님들도 더 기뻐하실 것입니다 환경사목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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