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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께 대한 관상 - 관상하는 방법들 (10)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03 조회수783 추천수6 반대(0) 신고
사랑의향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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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 대한 관상 - 관상하는 방법들 (10)

     

     마리아는

     "내 영혼이

    주님의 위대함을 선포합니다."하고 말한다.

     

    혹은

    "내 영혼이 주님을 찬미합니다." 하고 말한다.

     

    그것은

    관상에 있어서 첫번째에 해당한다.

     

    그것은 주님을 찬미하는 것이다.

     

    말없이 개념 없이 하는 기도인 관상은

    주님께 집중하는 것이다.

     

    그분께 집중하고 독특한 특성을 지닌

    관심으로 그분을 찬미하는 것이다.

     

    그 특성은 무엇인가?

    경외심이다.

     

    하느님은 하느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사랑으로 그분을 바라볼 때

    나는

    또한 경외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주의 깊게 주님의 위대함을 찬미하고,

    선포하고,

     

    그리고 고백하고, 

    그 위대함에 박수 갈채를 보내고,

    주님을 신중하게 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결국 말을 할 여지가 많지 않다.

     

    당신은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

     

    아무리

    찬양이 우아하다 할지라도

    결과적으로 찬양은 실패로 끝난다.

     

    그것은 부적합하다.

     

    만약

    당신이 정말로

    예수님을 존재하시고 부활하시고

     

    현존하시는 하느님으로

    신중하게 대한다면 거의 말할 필요가 없다

     

    단지

    그분을 바라보고

    신중히 대하고

    그분의 현존 안에 있으면 된다.

     

    그것이 관상의 첫번째 특성이다.

     


    로버트 패리시 .로버트 윅스 지음

     

     

       http://cafe.daum.net/ldshsa  - 행복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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