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06 조회수98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2006년 10월 6일

☆ 한가위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들어,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에게 경고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시편 126(125), 6 >
◎ 알렐루야.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이,
    곡식단 들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알렐루야.

복 음 <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15 -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15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8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6

달 풀꽃 !

어쩔 때는
낮에
뜨고 싶기도
하였을까

어느
낙엽 날리기
시작한 날

달 한 조각
슬그머니

아무도 몰래
따라 내려

땅에서 떴는데

누구에게
들켜서
이름 불리고
말았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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