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라는 진통으로.

오늘아침이  태어납니다  

어제는 남대문 시장에 갔습니다 .

미로와 같은 상점 골목 세상골목

빠져나오느라 등짝이 아팠습니다.

아픔이 고통 되어

믿음은 기쁨으로 태어나고  

반가운 고마움이

아기 웃음소리마냥

까르르 들려 옵니다.

너무나 행복해서 무엇으로라도

그 말씀은혜  갚고 싶은 마음은

내가슴우물안에 큰 희망입니다

어제 반성하는 오늘말씀 들리기에 

새벽은 다시 새롭게 열리고

희망하는 말씀 보여 오늘은 더 열심히

더 성실히 새 다짐을 또  합니다

생명주신 하느님  

기꺼이 순종하며 사는 오늘되게

온전하신 은총으로  이끄소서 .

말씀 이끄심속에 행복이라는

성령의 불꽃을 전하렵니다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내 희망은 오로지

당신안에 산다는 그 열매를 따고 싶을 뿐.

다른 희망은 아직은 모릅니다.

이끄소서 당신의 뜻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