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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어느듯 10월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아무리기다려도 아무도 연락이없어 포기하렵니다
작성자이복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09 조회수606 추천수0 반대(0) 신고

아무도 연락이 없어 포기하렵니다

 

그렇다면 그냥 제가 어떻게 살든 간에 우선 간단한 살림 몇가지만 임시적으로 보관하고

주민등록주소지만 옮겨놓을수 있는 곳이 있었음 합니다

 

옛날건물들은 차고를 의무적으로 만들어만 놓고 실제로이용하지 않는곳이 많이 있는걸루 알고있습니다

 

제가 자리를 잡을때까지 간단한 제살림살이만 맡겨놓을수있는 곳이 있었음 합니다

 

살림은TV,컴퓨터, 다리미, 밥통 구형세탁기 이불몇가지정도입니다  냉장고는작은건데  오래된것이라 아마 버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다른것은 모두 버릴생각입니다 어차피 쓸만한것도 없고 보관할수도없으니까요

정버리기 아까운것 몇가지는 박스에 담으면 2 박스정도 될것 같습니다

 

살수있는 방법은 제 스스로 찾아볼겁니다 힘든일은 못하지만 살살 할수있는 일거리를 찾는 중입니다

원래 사회적으로 제가 무능하지는 않습니다. 추진력도 강하고 능력도 남에게 절대 되지지않습니다

 

조금만 움직이면 쉽게 피로하고 지치고 앉아도 누워도 숟가락들힘조차  없게 기운이뚝뚝  떨어지면서 몸에 마비증세가 오고 정신이 자꾸 혼미해지기땜에  일주일 움직이면  일주일을 손가락하나까딱않고  가만히 누워있어야만 간신이 회복이 되는 처지라서 함부로남의일은 못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맞는일을 찾으려고 무척노력하고있습니다 조만간 할것이니 놀고먹는거 좋아하는 쓰레기는 아닙니다.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그냥 짐만 맡겨놓을수있는 곳만 있음 소개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전 구청 같은곳은 자격이 안됩니다.

 

글구우리나라 사회단체도 싫습니다 우리나라사회단체라는곳들은 모두

자기들 먹고살기위해 하는사업일뿐  진정으로 없는사람돕는 곳은 없습니다 자기들 먹고살기위해 실적을 올려야하므로 너무돈이 없으면 성과가없을까봐 겁나서 도와주지도않고 배짱도심합니다.

 

길거리에 나가 얼어죽을지언정 사회단체는 싫습니다. 행여그런곳 소개는 하지 말아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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