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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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10 조회수553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2006년  10월 10일

♤ 말씀의 초대
갖가지 시중으로 분주한 마르타가 예수님께 불평하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듣고 있는 마리아가
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고 명확하게 알려 주십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11, 28 >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 음 <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 38 - 42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0

준치 !

망망한 고해의
파고 물살

모두 다 들어
삼키는
순명의 생애

그리도 많아
온 육신이
가시투성이어도  

임을 향한
영혼의
해맑음이여

세상이 우러러
가슴으로 부르는

또 하나의
그대 이름은
참다운
물고기라는 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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