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2일  목요일  27주간  ~평화방송~

오늘의 강론말씀을 듣고 (대전 카토릭대 영성부장 김춘호신부님)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성자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누구라도 걱정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자신이 다 해결하려고 하니까 더 큰 걱정에

과도한 스트레스로 병이 깊어지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위안과 위로를 주는 완전한 삶은 없는 것일까요?

인간은 종교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누구나 구하고 찾고 두드릴것이 많이 있습니다

늘 성공만 하지는 않기에 직장이 없는 사람은 직장을 구할것이고

암환자는 건강을 주시라고 구할것이고 진리를 찾는이는

그것을 찾을 것이고 .....

자기의 희망대로 그 어떤것을 찾게 됩니다

어떤이는 더 잘 구하기위해 미신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구하면 성령을 보내 주십니다

그러나 구하는 자세를 반성해야 합니다

자기걱정이 해결 될것을 바라기보다는

하느님의 영광을 구해야 합니다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

우리에게는 고통과 죽음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이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분으로 말미암아 만족스런 기쁨과 평화가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느님의 위대하심이 내 안에서 하느님 뜻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사랑의 마음으로 녹크하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놉시다

            ***찬미예수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