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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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천리향 (이해인) :: 많은 말이 필요없는 사랑의 기도
작성자신승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13 조회수393 추천수1 반대(0) 신고

중년의 위기와 삶의 방향성이 맞물리며 더욱 흔들리게 되는 요즘입니다. 어제의 젊은 모습이 더이상이 아님을 보며, 느끼며, 남의 눈을 통하여 깨닫게 되며,  잔잔한 때로는 소리나는 바람이 불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면서 계속 스스로 주지시킵니다. 주님이 제게 원하시는 삶을 잘 살기로, 우리의 삶이 끝날때에 스스로 (well-done) 하게 느끼게 사는 것이라고..... 스스로를 추스립니다. 그리고 얘기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기쁨(pleasure) 의 추구가 아니고, 의미(meaningful) 있는 일을 찿고 행하는것, 그런데 그 의미는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 , 그 방향이라고. ..

이 가을에 주님의 뜻을 헤아리는 의미를 찿는 것에 한 발자욱 더 가까이 가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안에서

기쁘게 하여 주소서 ..신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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