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4 ) 봄은 가고 가을은 왔는데~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13 조회수680 추천수10 반대(0) 신고

 

 

2006년 5월 12일 오늘의 강론을 듣고(대전 카토릭대학 김정수신부님의 강론)

 

대전 평화방송 김정수신부님의 오늘 강론은 나에게 많은것을 가르쳐  주었다

(동창 친구가 평화방송이 시작하던 날  들어 보니 좋았다고)

나에게도 권해서 그때부터 새벽에 일찍 눈이 떠지면 듣기 시작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잘 몰랐던 많은것을 알게 되었다

모든 공부가 하루아침에는 안되지만 관심을 갖고 알고자

자기의지를 가지고 노력을 하면 인도하시는 분이 계셧다  

 * * *이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 * *

오늘강론은 종교와 신앙에 대해서도 배웠다 

 내 생각으로는 종교나 신앙이나 그것이 그것이지로 알고 있었는데...

종교는 = 여러가지 불교  천주교 ... 토속신앙에 이르기까지 많은 종류가 있고

신앙은 = 하느님을  믿고 맡기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속에

 행복하기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하셧다

 

어떤 여인이 신부님을 찾아와서 자기남편이 다른여자를 알게 되어

큰일이 났다고 어떡하냐고...이제 돈도 다 없어질것이고  남편도 망하고

가정이 풍지박산이 될것인데 어떡하냐고 울면서 걱정되어 

신부님을 찾아 왔을때 신부님은 ~왜 먼 훗날까지 미리 걱정을 하느냐고 ?

천주교 신자니까 하느님을 믿고 맡기라고 열심히 기도하라고 하셧다고 한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누구에게나 무슨 문제는 얼마든지 일어난다고 ~

이럴때 자기 믿음이 천주교신자로 살기를 선택 했다면

하느님을 믿고 맡기고 기도하면 된다고 ~

***이것이 신앙이라고 가르쳐 주셨다***

신앙이 없다면 얼마나 우왕좌왕 하겠는가? 

나는 단순하게 이렇게 빨리 알아 들으면서~*하느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천주교신자로 살아가게 은총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하고 기도했다

그동안  믿고 맡기고 기도하면서 살아 왔는데

이것이 종교요 신앙이라고나는 같은 맥락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사람은 늘 책을 통해서~ 좋은 강론을 들으면서~

늙어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고~ 오늘은 더 많이 느꼇다

 

내 경험으로는 세상만사 모든것이 내가 알려고 하는 의지가 있어야

알게 되었고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배우려고 큰 관심을 갖고  

노력할 때 비로서 귀에 들렸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 갈것인가 ? >

바로 이런 문제에 관심을 두고 기도해서 알게 되면  좀 더 행복하게~

더 의미있게 ~좀 더 의롭게 ~더 진솔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

오늘 아침에는 이것을  기도로 묵상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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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러분 자기체험을 진솔하게 나누면 바로 이런것들이 전교가 됩니다

요즈음은 집집마다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이 있어서 진솔한 마음의 창문만 연다면

각자 자기 자신이 미디어로서의 역활을 할 수 있답니다   

자기의 확고한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복음을 선포할 수 있고

하느님을 증거하는 증거자로서의  복된 은총의 시간을 나눌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은 나누어야 복받습니다 슬픔은 나눌때 반이 되지만 기쁨은 나누면

또 감사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 져서 배가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성경 말씀을  보면 ~우리는 내 힘을 다하고 내 정성을 다하고 내 목숨을

다해서 하느님을 흠숭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이 말씀을 잊지 말고 살아 갑시다*>

 

가족여러분 모두모두 오늘하루도 주님안에서 행복하시도록 평화를 빕니다

저는 오늘도  미사에 가서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돌아오면

11시쯤에는 평화방송 성서못자리 안병철 신부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또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 후에는 수시로 살림하면서 평화방송 티브를 통해 영혼에 약이 되는 강의가 있으면 시청도하고

수시로 카토릭 굿뉴스 인터넷에 들어가 묵상방이나 따뜻한 이야기 방에 들어가 좋은 글이나

신부님들의 강론을 읽고 그 수많은 체험담중에서 우리가족들 수준에 맞는 필요한 영혼의 양식이

되겠다 싶으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직은 외짝인 내 남편을 위해 ~우리아들 성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퍼다가 나르겠습니다 또  종교가 다른 시댁 형제들을 위해서 ~또 은인들을 위해서 ~불쌍한 영혼들을 위한 기도로 열심히 정성을 다해 기도로 봉헌할까 합니다  

카토릭 굿뉴스 묵상방이나 따뜻한 이야기방에 좋은 글이나 체험을 통해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시는 여러 신부님과 형제자매 여러분께 이번기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시다

일일이 허락을 받고 퍼간다는 흔적을 남기고 해야 되겠지만 그렇게 못 할 때도 있었습니다

양심은 있어서 추천만 누루고 퍼다가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정성을 다해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형제자매들의 체험담을 통해 많은 것을 알고 배울 수 있도록  

가족 여러분 굿뉴스 묵상방이나따뜻한 이야기방에 자주 놀러 오세요

동네 사랑방처럼 아늑하고 포근하고 많은것을 배울 수 있답니다   

가족 여러분 바쁘더라도 사랑으로 읽어 주시고 간단한 꼬리글 한마디라도

사랑의 기도로  진솔하게 표현 해 주십시요

아들 며느리 손자까지도 따로 사는 핵가족시대라 전화나 인터넷이 아니라면

대화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이 시대에 살고 있으니  인터넷이 굿뉴스가 얼마나 큰 역활을

해 주고 있는지.모른답니다 

참으로 하느님의 섭리하심이 놀랍기만 합니다

 

자주 만나지 않아도 우리는 가족이기에 일가친척이기에 짧은 꼬리글에서라도

넷상에서라도 가깝게 만나서 소공동체를 이루어 가족이기에 서로서로 기도해 주고

체험담도 나누고 살아가는 지혜도나누며 더불어 살어야 하느님이 좋아하십니다  

오늘도 모두 모두 하느님이 좋아하시고 그 분의 은총 받으실 일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문제가 있드라도 하느님을 믿고 맡기고 기도하는 천주교신자로서의 삶을

열심히 살아 내시기를 기도합니다

 

가족여러분 사랑합니다 영육이 다 건강하시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오늘 나머지 시간도 자주자주 화살기도 바치면서

서로 기억하며 기도 할 때 또 만납시다

오늘도 모두모두 행복하세여~ 안녕 ~***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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