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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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16 조회수50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2006년 10월 16일

☆ 성녀 헤드비히 수도자, 또는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 기념

1174년 폴란드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헤드비히 성녀는
남편 헨리코에게서 베네딕토회, 시토회, 프란치스코회,
도미니코회 들을 초청하여 전교하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폴란드의 임금이 되었으나 재산 상속 문제로
자녀들 간에 죽고 죽이는 불행을 겪었습니다.
성녀는 이러한 시련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자진하여 고행을 실행하였습니다.
왕비의 몸으로 비천한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풀고,
극빈자를 치료해 주었습니다.
남편이 죽은 뒤 시토 수녀원에 들어가 수덕 생활을 한 성녀는
1243년 선종하였습니다.
클레멘스 4세 교황은 그녀를 성인 반열에 올리고
폴란드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습니다.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녀는 프랑스 출신으로
어린 시절 클라라 수녀회의 도움으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24세의 나이에 살레시오 수녀회에 들어간 성녀는
어느 날 주님의 발현을 목격하였습니다.
그 발현에서 주님께서는 예수 성심 대축일
과 매달 첫 금요일에 고해성사와 영성체를,
그리고 첫 목요일에 성시간을 가지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예수 성심에 대한 신심을 1688년에 교회의 인정을 받으면서
널리 확산 되었습니다.
1690년에 선종한 그녀를 1920년 베네딕토 15세 교황이
성인의 반열에 올렸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표징을 요구하는 유다인들에게
요나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하리라고 선언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시편 95 (94), 7ㄹ. 8ㄱ 참조 >
◎ 알렐루야.
○ 오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 음 <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 29 - 32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 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데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6

밀잠자리 !

쐐기풀에서
실 올올 풀어

씨줄 날줄
베틀에 매어

절걱 절거덩
절걱 절거덩

하늘하늘한
은총을 짜서

바느질로
날개
지어주시어

하늘 날게
하셨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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