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20 조회수81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2006년 10월 20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는
당신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참새 한 마리나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헤아리시고
돌보시는 분이라고 가르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시편 33 (32), 22 >
◎ 알렐루야.
○ 주님, 저희가 주님께 바라는 그대로
    저희 위에 주님의 자애를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 음 <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1 - 7
그때에 1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2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5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7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0

제비 콩 !

어렸을 적에
고향 집 뒤꼍
울타리에
너울거리던

아기 제비
입 닮은 콩

어렵게 구하여
봄 땅에
심었는데

여름 지내고
가을에 오더니

똑같은 콩
주렁주렁
열렸어요

사랑이신 분
작품들이

하늘 땅에 가득
갖갖으로
아름다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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