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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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24 조회수66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2006년 10월 24일

☆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주교 기념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성인은 1807년 스페인의
살렌트에서 태어났습니다.
1835년 사제가 된 그는 여러 지방을 다니며
사목 생활을 하였습니다.
성인은 1849년 클라렛 선교회를 설립하고,
같은 해에 쿠바의 산티아고 대주교로 선임되었습니다.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대주교는 과학 연구소를 설립하여
자연 과학 박물관, 음악과 언어 교육원 역할을 하도록 하고,
바르셀로나에 수도자 도서관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1868년 이사벨라 여왕과 함께 유배되어
스페인에서 추방되었습니다.
1870년 프랑스에서 선종한 그를 1950년
비오 12세 교황이 성인의 반열에 들게 하였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항상 깨어 있기를 당부하시며,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을 맞이하는
종의 행복을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21, 36 >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 음 <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35 - 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4

학꽁치 !

가을 하늘
바다에
잠길 때

넓고 먼
여행길에서
돌아오는가

더 버릴 것 없는
가벼운
차림새로

영혼에
등불 켜고

평화의 등대
향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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