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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와 일치하여 사랑의 삶을 살아라~ ♥[4th]
작성자양춘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24 조회수613 추천수9 반대(0) 신고

 

                            

 

 

♥~ 나와 일치하여 사랑의 삶을 살아라~ ♥[4th]


☞~ 사랑은 매우 단순하다.

그런데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심지어 수도자들 중에도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자기 자신을 잊는 사람만이 진실한 사랑을 안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사랑한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조차 자기 자신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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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네 마음속에서 내가 심어 둔 사랑을 찾아내라.

그리고 거기에다 아무것도 덧붙이지 말고 그 모습 그대로 나를 향하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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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신을 성령의 인도에 맡겨라. 그 분이 너를 더욱 밝은 등잔불로 만들 것이다. 아~! 네가 진정으로 불타오르는 잔가지라도 된다면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구하겠느냐~!

나의 진정한 승천은 나와 형제들을 향한 영혼들의 사랑의 열기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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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가 무한한 사랑, 열정적인 사랑, 삼키는 사랑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어쩌면 너는 머리로는 그것을 알지만, 구체적으로 그것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할 것이다.

네가 진정으로 자유롭게 너의 전 인격을 나의 성령의 활동에 내맡길 때에만, 네가 나의 성령을 통해 모든 마음들에게 나의ㅡ거룩한 사랑을 전할 때에만 나의 사랑이 네 안에서 활약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영혼에게 은혜를 베풀고 싶어서,

나 자신을 내어 주고 싶어서,

그의 마음을 뚫고 들어가 그의 마음을 차지하고 부요하게 만들고 싶어서, 그를 흠뻑 적시고 싶어서,

그를 아버지의 사랑이 계획에 일치시키고 싶어서,

그를 열망하기에, 그를 떠맡고 싶어서,

그에게 영감을 주고, 깨우쳐 주고 싶어서,

그와 일치하고 싶어서,

그와 하나가 되고 싶어서 내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는 걸 네가 안다면 얼마나 좋으랴~!

그렇게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너 자신을 버리는 것이다.

자기 본위적이고 교만하고 자애적이고 소유적인 모든 속성, 인간적인 자기를 기민하게 추구하는 모든 속성은 사랑의 불과 양립될 수 없다.

질적인 사랑을 내게 다오.

겸손한 영혼일수록 그 사랑은 순수하다.

희생정신이 강한 영혼일수록 그 사랑은 진실하다.

성령에 일치하는 영혼일수록 그 사랑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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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의 사랑에 열중하는 만큼 여러 가지 일들이 네 안에서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갈 것이며, 비교급의 가치를 되찾게 될 것이다.

너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 먹구름 때문에 혼란을 겪고, 유일하게 중요한 현실들을 소홀히 한 적이 얼마나 많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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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 안에 나 자신으로 머물면서 아버지를 사랑한다.

끊임없이 나를 낳아 주시는 아버지에 대한 나의 사랑의 불길이 얼마나 뜨겁고 거센지 상상할 수 있겠느냐?

성령은 생각을 낳는다. 그러나 성령이 생각에 본질적인 가치를 주었기 때문에 생각은 성령과 동등한 지위를 지닌다.

아버지와 나의 관계도 이와 같다,이것이 줌의 신비, 완전한 사랑의 신비다.

선택받은 천상의 영혼들이 관상하고 찬양하는 주제도 바로 이것이다.

나는 네 안에 나 자신으로 머물면서 성령을 사랑한다.

성령은 나와 아버지를 묶는 살아 있는 끈이며, 우리 사랑의 본질적인 입맞춤이다. 우리는 별개의 존재이면서도 불과 불꽃의 관계처럼 서로 완전히 결합되어 있다. 성령은 내게는 아버지의 내어 줌이며, 아버지 에게는 나의 감사와 찬미이다.


나는 네 안에 나 자신으로 머물면서 성모 마리아를 사랑한다.

     

 그 사랑은 창조주로서의 사랑이다. 아버지와 성령과 나는 태고 적부터 그녀를 점찍었는데,  그녀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 사랑은 자식으로서의 사랑이다. 지상의 어떤 모자의 관계도 나와 그녀의 관계만큼 진실하지 못하다.

그 사랑은 구원적 사랑으로서, 그녀를 원죄로부터 보호하는 효력을 발휘했으며, 그녀를 세상의 구원사업에 깊숙이 개입시켰다.

나는 네 안에 나 자신으로 머물면서 모든 천사와 성인들을 사랑한다.

너의 수호천사를 비롯하여 네가 특별히 사랑하는 성인들도, 또한 하늘나라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는 그분들과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누도록 해라.

나는 네 안에 나 자신으로 머물면서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

지금 지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앞으로 있을 너의 후손들을 사랑한다.

나는 언젠가 너의 후손들이 너의 포기와 고통과 업적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누리는 것을 네게 보여 주겠다.

그리고 나는 다른 모든 사람들도,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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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왕국에서 통하는 사랑, 내가 인정하는 사랑에 흠뻑 젖어야 한다.

사건의 가치는 얼마만큼의 봉헌적 사랑을 지녔느냐에 따라 정해진다.

봉헌적 사랑만이 가치 있는 사랑이다.

네가 온전히 봉헌적 사랑에 물들려면 인내심을 키워야 하며, 자신을 단련 시켜야한다, 거룩한 사랑은 끊임없이 열렬하게 청해야만 얻을 수 있는 은총이기 때문에 인내심을 키워야 하며, 사랑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미덕이기 때문에 자신을 단련시켜야 하는 것이다.

아~! 사람들이 사랑을 가치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얼마나 좋으랴~!

자신들의 삶에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지를 깨닫는다면 얼마나 좋으랴~!! ......................[4th end]☞~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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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g Ser Deg Sote Lam - Susanne Lund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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